포천 아도니스와 양산 에이원C.C의 건축노하우로 완성되는 드비치의 클럽하우스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입니다. 자연의 흐름과 바다의 물결과 어울리는 선과 공간 미학이 살아나고 바다의 기와 자연의 기를 받아들이는 형상을 취하고 있습니다.
[글/이미지 출처] 드비치 골프클럽 https://www.debeach.co.kr/
포천 아도니스와 양산 에이원C.C의 건축노하우로 완성되는 드비치의 클럽하우스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입니다. 자연의 흐름과 바다의 물결과 어울리는 선과 공간 미학이 살아나고 바다의 기와 자연의 기를 받아들이는 형상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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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43만 4181m2, 해안선길이 3,150m, 최고높이 203m이며 진해만 구산반도의 서쪽 끝에 있다. 거제도 북단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속한다. 명칭 유래를 살펴보면 섬의 모양이 돼지 같다 하여 저도라고 하며, ‘도섬’이라고도 한다. 북서에서 남동방향으로 뻗어 있는 산과, 외해에 속한 남서해안은 절벽 해안으로써 가파른 해식애로 되어 있다. 반대로 북동쪽의 해안은 경사가 완만하다. 북서쪽에는 저도 해수욕장이 있다. 1973년 내무부의 도서지를 보면, 그때 당시 2가구 5명의 주민들이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저도 [猪島] - 대통령 하계 휴양지, 청해대가 있는 곳 (한국의 섬 - 경상남도·경상북도, 2016. 7. 25., 이재언)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매미성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장목면에 위치한 농소몽돌해수욕장은 거제도에서 가장 긴 몽돌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새알 같이 둥글고 작은 몽돌이 펼쳐져 있어 몽돌 찜질 지압과 함께 해수욕하기에 좋고 주위에 낚시터로 유명한 백도 등 작은 섬들이 있다.
사진, 글 출처 : 거제시청홈페이지 참고(http://tour.geoje.go.kr)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 마을의 북쪽에 자리 잡은 나지막한 언덕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의 원래 지명은 (띠가 덮힌 언덕)이라는 뜻으로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어지게 되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 (2003년), '회전목마' (2004년), 그리고 영화 '종려나무 숲' (2005년) 등의 촬영지였다. 또한 2009년 5월에는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이 촬영되었던 곳이며 한 때 네티즌이 뽑은 '가고 싶은 여행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거제 8경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며, 인근에 신선대와 거제해금강이 위치해 있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거제의 대표 필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글 출처 : 거제시청홈페이지 참고(http://tour.geoje.go.kr)
거제해금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번지로 해금강마을에서 남쪽으로 약500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해발 116m의 바위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지형이 칡뿌리가 얽히어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갈도(葛島, 칡섬)라고도 한다. 또한, 하늘에서 보면 마치 3개의 봉우리가 솟은 모양인데 각각 하늘과 땅, 바다의 신이 관장한다고 하여 삼신봉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연유로 남녘의 삼신산이라 하였고, 중국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초를 구하기 위해 서복(서불)과 동남동녀 3천명을 보내 약초를 찾으러 왔다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부른다.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과 닮았다고 하여 1971년 3월,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제2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렀으나 북한 금강산의 해금강과 구분을 하기 위해 거제해금강으로 널리 부르고 있다.
사진, 글 출처 : 거제시청홈페이지 참고(http://tour.geoje.go.kr)